[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FA는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월드컵 3회 연속 진출을 이뤄낸 여자 국가대표팀에게 총 4억6천만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회 참가 선수 23명과 국내 코치 3명에게 1인당 1천5백만 원씩을 균등 지급할 예정이다. 콜린 벨 감독과 맷 로스 코치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은 계약상 비밀조항에 의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