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대통령 선거일을 6일 앞두고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합동 유세를 미룬 채 격노한 지지자들 달래기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