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부는 2022년에도 한류 열풍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간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3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재로 ‘제4차 한류협력위원회’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범부처 한류 아웃바운드 확산 계획’과 ‘2022 한국문화축제 개최 계획’을 논의했다.
2020년 2월, 정부는 부처별 한류 진흥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류협력위원회’를 출범했다. 2020년 7월에는 한류 지원 종합계획인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민간의 한류 확산을 뒷받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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