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만 66세)를 임명했다.

2021년 6월 11일, 당시 교구장인 유흥식 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과 대주교 승품에 따라 천주교 대전교구의 주교좌가 공석 상태가 됐으며, 7월 30일 김종수 주교가 대전교구 교구장 서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