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애플이 오는 8일(우리나라 9일) 아이폰SE3 모델을 공개할 전망이다. 지난 3일 애플은 미국 본사에서 8일 오전 10시 신제품 모델을 공개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행사에서 그간 많은 정보가 유출되었던 아이폰SE3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아이폰SE3 모델은 지난 2020년 출시된 아이폰SE2 모델의 후속작으로 300~400달러 사이의 출고가를 갖출 예정이며 애플 중저가 모델 최초로 5G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돼 빠른 성능으로 가성비 모델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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