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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매월 독립운동가 및 6.25 참전영웅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달(3월)의 참전영웅은 강두형 육군 준장(1930.3.12. ~ 1977.3.28.)을 선정했다.

강두형 준장은 6·25전쟁 기간인 1952년 10월 15일, 국군 제2사단 제17연대 제2대대장으로 직접 증원소대를 지휘해 적의 공격을 무릅쓰고 최전방에서 부하들을 독려하며 저격능선 상 ‘A고지’를 탈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