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3.3일 오후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주재로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대응 민관 합동 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해외문화홍보원, 국가기록원, 동북아역사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등 10개 관계부처·기관의 국·과장급 인사와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