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022년 연안사고 예방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해안가, 갯벌, 항포구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돌입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바닷가 등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55건이며 익수 26건, 고립 16건, 추락 7건, 기타 6건 순으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