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3일 오후 강성천 차관 주재로 ‘22년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이 확정된 6개 대학 부총장과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 주관기관 모집공고 후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총 6개 대학*이 권역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됐으며,이들 대학은 5년간 성장단계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 자격을 부여받아 유망 청년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지원, 창업기업가정신 촉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