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고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전격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불과 6일 남은 대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면서 단일화가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꼽혔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중도층과 부동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