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가 3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에 대한 생활 안내 및 일반 행정 상담을 위한 행정안내센터를 서귀포시청 본관 2층(너른마당) 설치·운영한다.

지금까지 서귀포보건소에서 운영중이던 행정안내센터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본 청사에 설치 및 상담인력을 일반직 공무원 등 추가 (6명→13명)하여 평일과 주말·공휴일 모두 운영되며, 야간(22시 이후)에는 긴급 의료상담을 위해 보건소에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