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경로당 노후 및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지난해보다 14억원 증액된 54억 52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경로당 신축 3개소, 증축 및 개보수 2개소, 신축설계 2개소, 장비보강 및 소규모 개보수도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25억 6000만원을 투자하여 신축 추진 중인 수산1리 및 보목동 경로당은 3월까지 입찰 및 시공자 선정 등 사전절차 이행 후 4월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