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2일 14:00, 주요 실·국장 및 8개 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하는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82만명의 생계 및 돌봄 지원을 위해 편성된 고용노동부 추가경정예산(5천억원 규모)의 신속한 집행, 중대재해 예방, 철저한 방역 대응을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민의 일자리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흔들림 없는 정책추진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