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청정 소나무림을 보존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업비 2억 2800만원을 투입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방제방법인 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고사목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2월 현재까지 9차방제계획의 20천본의 55%인 11천본을 처리하였으며 4월말까지 9천본을 추가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