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도입된 지 10여년 이상 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운영시스템’의 보완을 위해 모빌리티 시스템을 활용한 공공자전거 운영 시스템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이 도입되는 시스템은 2022년 5월 시범 운영 계획으로, 도입 시기까지 자전거 이용객 안전을 위한 공공자전거의 전반적인 점검·수리 등을 위해 공공자전거 운영을 2개월간 한시적으로 중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