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청하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케이팝 음반상’의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그 가운데 청하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로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쟁쟁한 경쟁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수상자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