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지난 2월 26일 향년 만 95세의 나이로 별세한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Ralph Ahn, 1926.9.28.~ 2022.2.26.) 선생의 유족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조전을 보내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조전을 통해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신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함께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알리는데 기여한 안필영 선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