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300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되는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8일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신온리, 당암리, 원청리, 달산리, 창기리)이 해양수산부의 2022년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어촌·어항 필수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어업과 관광 등의 소득 증대를 모색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해온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민·관 협력으로 주거·생활서비스 확충,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해 궁극적으로 어촌 소멸을 방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