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가공·유통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임산물상품화지원(포장 용기 지원 등) ▲임산물 생산·유통기반조성(임산물 저장·건조창고, 임산물 가공용 분쇄기, 건조기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표고 자목·배지 구입비 등)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유기질비료 구입비 지원) ▲목재산업시설현대화(건조, 제재·가공시설 등 교체 및 보강) ▲제주 임산물 육성지원(표고 자목·버섯 배지 운송료 지원 등) 등 7개 분야에 총 6억 3천만원을 투입해 72개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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