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소라껍질 및 성게껍질 분쇄기 5대를 어촌계에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해녀들이 물질조업 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라, 성게 껍질이 해안가에 버려짐에 따라 해안경관 저해 및 악취로 인해 해안가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민원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