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 등 도내 초등학교 교통경찰 배치…보행로 안전 확보 주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자치경찰단은 3월 새학기 전면 등교수업 시행에 따라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등·하굣길 교통 특별근무에 나선다.

제주지역 전면 등교수업 시행으로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및 통행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경찰을 사전 배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