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삼도2동 문화의 거리 및 원도심 지역에 설치된 문화기반 시설물 40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3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주요 시설물은 삼도2동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문화기반시설 32개소(광섬유 석벤치 13, 가로등 12, 볼라드 LED 조명시설 5, 친수시설 1, 야외전시장 1), 원도심 지역에 설치된 칠성대 안내석 7개소, 구 코리아극장 북측에 위치한 소공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