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85% 이상이 재택치료를 하는 등 재택치료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이 호응을 받음에 따라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가 자체 운영하는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은 지난 1월부터 수련원,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등 22개 시군 24개소에서 총 410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