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2월 25일,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열리고 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현장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전문가들을 만나 우리나라 스포츠과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동계체전은 우수한 동계 스포츠 선수를 배출하고 동계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해 온 우리나라 최대 겨울 스포츠 대회이다. 올해 ‘제103회 동계체전’은 2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북 등 4개 지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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