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청소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시설 이용을 위해 공공청소년수련시설 11개소(11억원)를 대상으로 새 단장(기능보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감성세대 청소년의 시선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편의성과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들과 수련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