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박물관에서 권철 작가 사진 90여점 전시…학교로 찾아가는 전시도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기억하며 역사와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사진 전시회 '‘기억!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일본 군국주의 고발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3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열린다. 8월 15일에는‘77주년 광복절’을 맞아 9월 16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같은 주제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