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연중 상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등록장애인으로, 보행차, 음성시계, 낙상알림기 등 총 36종의 보조기기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