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2단계 준공을 앞두고 25일부터 남악신도시와 오룡신도시를 잇는 남창4교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남창4교 전경

남창4교 도로 길이는 380m(교량길이 145m, 폭 22m 2차선)로 남악 경남아너스빌 아파트와 오룡지구 행복중학교를 연결하고 있으며, 그동안 남창4교 차단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