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광역 지자체와 협력하여 반부패 규범의 안착과 공직사회 기강 해이 및 부패 사전 예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국가청렴도(CPI)의 20위권 진입을 위하여 공직선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지방정부의 공직기강 해이와 부패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의 집행부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반부패 규범 운영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국민권익위를 비롯한 정부의 지속적인 반부패 개혁으로 국가청렴도는 5년 연속 향상됐으며, 같은 기간 OECD 38개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