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원 투자해 내달 착공, 액화탄산가스 등 친환경 가스 생산․공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2월 24일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 ㈜대흥씨씨유의 ‘친환경 가스 생산 및 공급 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흥씨씨유는 올해 1월에 설립된 신규 법인으로, 다음 달인 3월 새만금 산단(2공구) 15천㎡에 12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착공하고, 2023년까지 23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