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 K씨의 에세이 출간 소식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3일 “2013년, 전 소속사에 있을 당시 K씨가 백윤식 씨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 씨는 이를 받아들이고 진행 중이던 공판을 앞두고 소송을 취하까지 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 됐던 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