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하수연구센터에 위탁해 수행한 ‘빗물이용시설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용실태 조사 결과, 빗물 저류시설의 평균 용량은 136㎥으로 대부분 50~150㎥ 규모로 설치했으며, 시설하우스 면적이나 집수면적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