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의한 불안감, 심리상담으로 치유하세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민들의 피로누적을 해소하고, 태풍, 지진 등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 및 불안감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재난심리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가 2016년부터 재난심리회복 지원 사무의 수탁기관을 대한적십자사로 일원화함에 따라 제주도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도록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