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섬마을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낮 12시 57분께 진도군 하조도에서 주민 A씨(90대, 여)가 심한 구토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