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사업을 중단한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AP,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인증 절차를 중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근 러시아의 행보에 맞서 노르트스트림2 인증 문제를 재평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