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8일 계속되는 공장 등 산업단지 화재를 예방하고자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이 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공사장, 산업단지 및 대규모 창고시설 등의 장소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장 및 창고시설에서만 총 3,717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5명이 사망하고 209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