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소 전염병(브루셀라병, 결핵병 등)으로 인한 양축농가 피해 사전예방 및 청정지역 회복을 위해 한·육우 전 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 소 브루셀라 및 결핵병 일제검사를 3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소 전염병 검진은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선포(2003.12.22)'에 따른 정기검사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소 결핵병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결핵병 검진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