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 상시수거 체계의 주축이 될 청정 제주 바다의 파수꾼 ‘바다환경지킴이’가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189명이 신청하여 서류전형, 체력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96명을 최종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