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ICT 시설장비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유도하는 과수 분야 스마트팜 확산사업 2023년도 예비대상자 수요조사를 2월 2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스마트팜 사업은 온‧습도, 풍속, 강우, 토양수분 등과 병해충 예찰 정보 모니터링을 위한 장비와 보온커튼, 무인방제, 자동개폐기, 환풍기 시설 등 ICT 장비 연계를 위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