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대비해 비싸고 관리하기 힘든 농기계를 농업인이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농업인이 값비싼 농기계를 구매하는 대신 시군에서 설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빌려 쓰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