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고흥군 관내에서도 주말연휴인 19일과 20일 이틀동안 7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확진된 74명은 고흥읍 13명, 도양읍 17명, 도덕면 1명, 금산면 14명, 도화면 8명, 포두면 1명, 점암면 1명, 영남면 5명, 과역면 4명, 남양면 4명, 동강면 2명, 타지역(성남, 광주, 광양, 보성) 4명이 각각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는 신규확진자는 밀접촉자와 자자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