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덕분에 연이은 2건의 큰 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벌교읍 화재에서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했으며, 2월 15일 연립주택 화재에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