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