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0일 기습적인 강설로 애조로와 첨단로 일대 도로 결빙구간이 늘어남에 따라 즉시 교통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4시경부터 기습적으로 눈이 내려 시내 도로 적설과 함께 중산간 도로인 애조로와 첨단로 중심으로 결빙구간이 발생해 오전 5시경 교통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소집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