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코로나19와 온라인 판매 증가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기반의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민관과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디지털커머스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것으로, KBC,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소상공인연합회, 광주상인연합회 등과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2억원으로 ▲판매제품 콘텐츠 발굴‧제작 지원 ▲온라인마케팅 교육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매지원 등 소상공인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