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걸 디포렌식코리아 대표 "몸캠피싱, 피해자 대부분 남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8일 경기지사 시절 정책의 전국 확산을 약속하는 '명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공약 22회차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제시했다. 디지털 성범죄 무관용 원칙도 재천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버튼 하나로 인권을 살인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정 성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