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국과 유럽 지도자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시 강력한 경제 제재를 하겠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미국과 유럽의 지도자가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이틀 연속으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