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각각 연기 변신에 나섰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뜨거운 호평과 함께 2049 시청률 6회 연속 1위 행진을 이어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난 1월 29일 연쇄살인마가 2명 등장하는 충격 전개로 파트1을 마무리했고, 오는 25일 파트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