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2월 18일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 관리․운영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인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2008년 25억 원, 2020년 140억 원을 투입하여 300톤/일의 양돈분뇨를 자원화(액비, 퇴비)하는 시설로, 제주시에서 발생하는 양돈분뇨(2,081톤/일)의 14%를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