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2월 17일 우도에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투입해 떼까마귀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획은 주로 10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떼까마귀가 출몰하여 우도에 머무르며 보리와 쪽파, 마늘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